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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에는 모과차. 모과차 효능,부작용
    일상 리뷰 2024. 1. 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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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과의 원산지는 중국인데 우리나라는 물론 기후가 비슷한 국가인 일본에서도 자생하는 과일이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에 들어온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생긴것은 못생겼지만 향이 매우 향기롭지만 그냥 먹으면 맛이 없다. 그래서 깨끗하게 씻어 얇게 저미듯이 썰어 설탕, 꿀에 재어 모과청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최상이다.

    100g당 75칼로리정도이고 과일 전체의 78%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분 이외에도 탄수화물, 칼륨, 비타민c, 사포닌, 구연산, 사과산, 섬유질, 철분, 칼슘 등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모과차의 효능

    1.피부미용
    모과에는 비타민c가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하는 효과가 높다. 또, 기미, 주근깨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모과차를 꾸준하게 마셔주면 피부를 맑아지게 한다.

    2.잔기침 개선, 호흡기 건강
    주운 계절에는 호흡기 건강에 유념하여야 하는데 잔기침, 가래증상과 같은 기관지 불편감이 있으신 분들은 모과 속 사포닌 성분이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뜻한 차를 마셔주면 잔기침, 목 안이 간질거리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3. 노폐물
    음식물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남은 찌꺼기들은 젖산이라고 하는 체내 노폐물이 되는데 이 젖산은 산성을 지니고 있어 몸에 축적되면 쉽게 피곤함을 느끼게 만든다. 모과차 안에는 사과산 다량 포함되어 있어 몸속의 산성 물질 중화해 주고 배출하여 주는 역할을 한다.

    4. 근육 피로도 감소
    겨울철에는 추워서 몸을 잔뜩 움츠리다 보니 근육이 더욱 긴장하고 뭉치기 쉬운데 모과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근육 긴장을 풀고 뭉치지 않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5. 복통, 설사
    설사를 하거나 복통이 있을 때 마시게 되면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6. 뼈 건강
    모과에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뼈, 치아를 건강하게 한다. 

    7. 면역력, 당뇨, 치매 예방
    모과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향상해 줄 수 있다. 염증을 일으키는 요소를 억제하여 주기 때문에 치매 예방을 돕고 혈관 내 콜레스테롤,혈당 수치를 줄여주어 당뇨병을 방지해 줄 수 있다.

    8. 노화방지
    우리들이 일상생화를 하면 몸 안에 활성산소가 쌓이게 되는데 인체에 해로운 것에 속하는 활성산소를 방치하게 되면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모과에는 상산화 물질 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아 몸속에 축적된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노화를 예방해 줄 수 있다.

     

     


    모과 부작용
    -모과는 떫은맛을 나게 하는 성분인 탄닌을 지니고 있어 설사 증세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소변을 농축시키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과하게 먹을 시 변비와 발열,고햘압 등의 이상 증세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신장 관련된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한다.
    -산이 강하므로 많이 먹을시 치아, 뼈 건강에 안 좋으니 적정량을 먹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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