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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미가 우는 이유? 매미의 수명,천적,먹이
    일상 리뷰 2022. 8. 1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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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매미는 15종이 확인되고 있으며 지구상의 매 미과는 약 1500종이 기록되어 있다.
    지구상에 대략 5억5천만년 전에 출현하였다. 인류가 지구상에 대략 300만~500만 년 전에 출현하였으니 매미들은 역사적으로 아주 오래된 곤충이라고 볼수있다.

     

     


    보통 매미들은 6~8월 여름에 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른 봄과 늦은 가을에도 매미가 울기도 한다. 4원 하순에는 세모 배 매미, 5월 중순에는 풀매미, 8월 하순에서 11월 초순까지는 늦털매미가 나타나서 울기도 한다.
    기온이 23도 이상이면 울어대기 시작하며 일출시각에 울기시작하여 일몰 시각에 울음을 그친다. 구름이 많이 낀 날에는 울음을 일찍 그친다.

    매미의 일생
    -매미는 여름에 짝찟기를 해서 나무껍질에 알을 낳고 1년 동안 생활하다가 알에서 깨어난 매미 애벌레는 땅속으로 들어가 나무뿌리 수액을 먹고 3~7년을 자란다.
    여름이 되면 땅 위로 올라와 껍질을 벗고 매미가 된다.
    매미의 일생은 알-애벌레(유충)-매미(성충)의 단계로 이어진다.

     

     


    매미가 우는 이유
    여름에 매미가 우는 이유는 짝찟기를 위해서이다. 보통 수컷 매미는 기관이 있어서 맴맴 울어댈 수 있고, 암컷 매미는 기관이 없어서 울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수컷 매미들이 암컷매미를 유혹하고 구애를 하거나 또는 다른 수컷 매미들에게 경고를 할 때 운다고 한다. 울음소리가 클수록 암컷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며 인기가 많다고한다.

    유독 낮에 더 많은 매미가 우는 이유는 암컷이 찾아오기에 낮이 더 유리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또 매미는 일정 체온에 도달해야 소리를 낼수 있어 몸이 따뜻하면 할수록 큰 소리를 더 멀리까지 보낼 수 있다.

     

     

     


    매미의 수명
    -매미의 수명은 한달정도이다.

    매미의 먹이
    -매미 유충은 땅속에서 나무뿌리 수액을 먹고 자라며, 매미(성충)는 나무 수액을 먹고 자란다.
    매미는 즙을 먹고 살기때문에 오줌을 자주 싼다. 적이 공격해오면 오줌을 누고 몸을 가볍게 한 뒤 날아간다. 

    매미의 천적
    -매미의 천적은 새,사마귀,거미,말벌 등이 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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