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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은 안동에서~2편일상 리뷰 2021. 11. 17. 14:14반응형
4.카페 헤븐 Heaven(안동시 미륵당길 303)
전화 :0507-1385-8755
영업시간: pm12:00~pm22:00
휴무 : 매주 월요일
주차장 : 유
아메리카노 :3,000
딸기요거트스무디 : 5,500
참고하세요~영호초 근처에 위치해있는 헤븐카페
주차장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카페 바로 앞이라 바로 가능해서 좋았어요. 만약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 카페에
가게 된다면 조금은 복잡하지 않을까 싶어요. 카페옆에 고기집이 있는데 같이 겸용으로 쓰고있었어,저녁시간은 복잡할듯.
우리는 시간대가 어중간한 시간에 가서 주차하기 쉬웠어요
카페안에 세미나실이 있었어 돌잔치라던지,스터디모임,강좌등으로 대관이 가능 한 곳이였어요.
그리고 음료, 특히 커피가 다른 카페랑 다르게 3000원대라서 싼편이라 가성비가 좋은카페인데, 저의 기준에 디저트가 너무 없더라구요. 카페에서 커피랑 디저트를 곁들이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할듯해요.
헤븐카페는 넓어보이지 않지만 내부는 잘 구획된듯, 넚더라구요. 테이블마다 일정 거리가있어 대화하기에도 부담스럽지않았고
구석구석 포토존으로 꾸며 놓으셔서 인스타같은 sns하시는분들에게는 최고의카페일듯해요.
카페에 잔디로 되어있는 마당이 있는데 한켠에 그네가 있었어 많은분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던데, 제가 갔을때는 그네가 없다라구요. 자리만 있고..달았다 말았다 하시는듯.
한적한 곳에 위치한 카페라 조용하게 시간을 즐길수있었고, 낮과밤이 다른 분위기를 내는 카페일꺼 같아 다음에 다시 오게된다면 밤에 한번 오고 싶더라구요.
저는 딸기요거트스무디를 먹었는데, 요거트 특유의 텁텁한 뒷끝없이 깔끔하더라구요. 양도 많아서 저랑 친구는 다 못마시고 나왔어요.5.안동 중앙찜닭(안동시 번영1길51)
영업시간 : 08:00~22:00
휴무: 첫째,셋째 화요일 휴무
안동찜닭(대):42,000/ (중) :28,000원
마늘통닭 :20,000안동에 왔으니 찜닭을 먹으러 찜닭골목으로 GO! 골목길에 들어서면 수많은 찜닭집이 늘어서있는데요, 어느 집이든 평타는 칠듯한 분위기였어요. 가게 안에는 다~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몇몇집이 유독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더라구요.
그중 한집이 중앙찜닭.! 보니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집이였어요. 가게안은 그렇게 넓은건 아니여서, 밥시간때보다 조금 일찍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메뉴는 간편하게 안동찜닭,마늘통닭으로 나뉜다고 보시면 될듯. 사람들이 둘중 하나만 시키십니다.ㅎㅎ거진 찜닭이지만 간혹 마늘통닭을 시키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먹어보고싶었지만, 몇분 후 나온 찜닭의 양을 보고 안시키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양이 어머무시 가성비 갑!!! 당면은 먹어도먹어도 줄지 않을정도로 혜자스럽게 주셨어요. 고기,야채,당면,국물 어느것하나 부족한게 없음. !!!!
저희만 놀라고 맛있게 먹는게 아닌듯, 옆 테이블에 여행 오신 가족분들도 계속 맛있다~맛있다 이러시면서 드시더라구요.
백종원님은 역시....믿고먹는다. 아무튼 정말정말 강추합니다!!진짜 안동가시면 꼭!!!!!드셔보세요.
앗! 주차는 공용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가세요.멎미 않은곳에 있었어 편합니다.
포장뿐만 아니라 택배도 되더라구요. 타지역분들은 택배로 드셔보셔도 될듯~6. 월영교(안동시 상아동 569)
야경이쁘기로 소문난 월영교. 댐 건설로 수몰된 월영대와 인연과 월곡면,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해서 안동시민의 의견을 모아 지어진 이름이라고해요.
다리야경사진을 위해 해가 지고 저녁시간때를 맞춰서 이동했어요. 이런 생각 저만 하는거 아니잖아요?!..
얼마나 차들이 많던지.. 주차가 문제인데, 주차장은 제3주차장까지 있어요. 사람들이 제일 많은곳은 월영교 바로 앞인 제1주차장 이라서 이곳은 일찍 갈 분들이 아니라면 비추천. 옆으로 조금만 돌아나가면 제2,3주차장이 있으니 조금 걷더라도 이곳에다 주차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월영교에는 사진을 찍기위해 오신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는데요, 밤이라 그런가 사진을찍으면 멋진 야경을 품은 다리만 나오니 다리배경사진은 건질수있어요.물론 다리위에서는 사람들과 함께 찍혀야한다는 사실..어쩔수없죠^^
다리를 건너다보면 반대편에 산책로랑 연결이 되는데, 월영공원이라고해요. 관광객뿐만 아니라 산책 나온 주민들도 꽤 계셨어요.
산책로 끝에 카페들도있고,여러 이벤트를 겸하는 가게들이 있었어 아이들이 많더라구요.~가족여행하실분들은 참고하면 좋을듯~
또 강에는 문보트라고 달모양의 보트를 탈수있었어, 연인들 데이트도 좋아보였어요.지금 날씨라면 옷은 두껍게 입으세요!추버~
이용료는 28,000원이예요.총평
소문난 단풍여행지가 아니라서 사람이 적을줄 알았지만 예상외로 많다.
한국관광100선에 오르는 월영교는 오를만 했던 곳이였다.(예쁨)
찜닭앞에 안동이 붙은데는 다~...이유가 있었다. 정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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