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필수템- 면역력을 높여라

코로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 바야흐로 겨울이 찾아왔으니, 감기, 독감!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시기에 접어들었어요.
겨울철뿐만 아니라 감기,독감을 비롯해서 아프지 않으려면 면역력이 높아야 하는데요, 우리 몸은 바이러스, 세균 등과 같은 거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이 면역력이예요.
그럼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1. 수면(7시간 이상)

잠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 거처럼 잠은 건강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장시간 잠을 못 자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수면이 부족하면 NK세포 및 다양한 면역 세포의 수와 활동성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에요
성인은 7시간 이상, 소아는 12시간 이상 자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가장 좋아요. 평소 잠을 잘 못 자시는 분들은 취침 2시간 전에 
목욕을 하거나 따뜻한 우유, 바나나와 같이 체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재료가 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아요

 

2. 하루 1.5~2L 이상 물 마시기

요즘 현대인들은 물 보다 커피나 차를 더 많이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커피는 어디까지나 커피죠. 

우리가 아는 물, 맹물만이 물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물은 하루에 2L 이상 마셔주면 건강에 좋은데, 그렇다고 무턱대고 많이 마시는 건 좋지 않고 자기 몸무게에 맞게 마셔주는 게 좋아요. 

 

3. 운동(주 3회 이상)

운동은 주 3회 이상 꾸~준히 해주는 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도움이 돼요.

유산소 운동(걷기, 뛰기, 자전거, 수영 등) 땀이 날 정도로 꾸준히 하면 효과적이다.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도 운동 후에 충분히 해준다면 근육통을 예방할 수 있어요.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하루 만보 걷기인데,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러 갈 수 없다면 하루에 만보 걷기로 면역력을 올려보아요.

 

4. 손 씻기

코로나 시대로 인해서 손 씻기는 필수이지만,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귀찮아서 넘기기도 하죠.
손은 각종 유해세균과 접촉이 많은 신체로, 한쪽 손에만 세균이 6만 마리 정도 있다고 합니다. 손만 제대로 씻으면 감기뿐만 아니라

식중독, 유행성 눈병, 독감, 세균성 이질 등 감염질환의 60%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횟수는 하루에 8회 이상 씻는 것이 좋고, 물로만 씻지 말고, 비누를 사용해서 손톱, 손목, 손등까지 구석구석 씻어주는 게 포인트!

 

5. 스트레스 관리하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동맥경화, 감염 발병률이 증가해요.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게 제일 좋지만 받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에서 벗어나거나, 산책 같은 걸로 기분을 정화하시기를.

 

6. 금연, 절주

담배는 각종 암,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담배를 피우면 8년 정도 더 빨리 늙는다고 해요. 면역력은 노화랑 관련이 있기에 금연을 하셔야겠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간접흡연을 1시간 이상 하게 되면 자신이 5개비를 피운 것과 같다고 하니 간접흡연도 조심!
술은 후천성 면역결핍증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게다가 술을 마시면 잠이 잘 오는 거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코올이 분해가 되면서 각성 작용이 나타나 깊은 잠을 자는 것을 방해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고 해요.

 

여기까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봤어요. 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걸로 알아봤으니 우리 실천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