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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증상,자가진단,극복방법일상 리뷰 2022. 10. 14. 21:21반응형
탄수화물이란?
-탄소, 수소, 산소 세 가지 원소로 이루어진 유기 화합물이며 단백질, 지방과 함께 인체에 필요한 3대 영양소 중 하나이다.
탄수화물의 기능?
-에너지를 공급하고 장내 운동을 도와주며 신체구성요소가 되는 성분이 되며 단백질의 절약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에너지의 중요한 영양소이며 근육의 연료가 되고,1g당 4칼로리의 에너지 생성을 한다.
-소화 과정을 거쳐 간이나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되어 신체가 활동을 하게 되면 필요한 에너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탄수화물 중독이란?
-탄수화물 하루 권장량인 300~400g 보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탄수화물에 중독되면 빵, 과자, 케이크, 사탕, 초콜릿 등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의 섭취 욕구를 억제하지 못해 폭식하게 되며 원하는 대로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못하면 극도로 우울해지기도 한다.
-탄수화물 중독은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을 섭취하며 풀기 때문에 탄수화물에 중독되기 쉽다고 한다.
탄수화물 중독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항목 중 3개 이상일 경우에는 중독 가능성/4~6개는 중독 위험성/7개 이상이면 중독을 의심)
-아침에 밥보다 빵을 주로 먹는다.
-오후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밥을 먹는게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주위에 항상 초콜릿이나 과자 같은 간식이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잠들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식이요법을 3일 이상 해본 적이 없다.
-단 음식은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 진다.
-배가 부르고 속이 더부룩해도 자꾸만 먹게 된다.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자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참고)
탄수화물 중독의 원인
-세로코닌이라는 호르몬은 우리 몸을 행복하게 만드는 호르몬으로 대부분 장에서 생성되는데 우리가 식사를 하게 되면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는 이유이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 상승과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생성하게 된다.
-밀가루, 백미, 설탕의 단당류는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키고 중독을 유발하며 혈당이 상승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췌장에서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을 빠르게 분비한다.
-그럼 혈당 수치가 떨어지면서 다시 음식을 찾아 섭취하게 되는 반복이 일어나게 된다.
탄수화물 중독 증상
-손이 떨리고 짜증이 나고 신경이 예민해지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아침에 일어나기 무척 힘이 들거나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책을 읽거나 일을 할 때도 집중이 잘 안 되고 집중하는 시간도 짧다. 기억력도 점점 떨어진다.
-급격한 졸음과 함께 노곤함,몽롱함 등을 느끼게 된다.
-체지방이 증가하고 몸무게가 늘어난다.
-어느 순간 다리보다 팔뚝이나 등,배 상체에 살이 많이 붙기 시작한다.
-안절부절못하고 자주 우울하다.
탄수화물 중독 극복 방법
-규칙적인 식사=식사를 거르지 말고 간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당지수가 60이하로 낮은 식품 섭취=쌀 밥보다는 잡곡밥, 흰 빵보다는 통밀빵, 해조류, 채소류 등 섬유소가 높은 음식 섭취
-단백질 늘려서 섭취=육류,가금류,어패류 등 단백질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여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다.
-식후 양치질=탄수화물 섭취 유혹을 제어
-술, 카페인 섭취 줄이기=술, 카페인 섭취를 줄이면 혈당이 낮아져 탄수화물 음식을 덜 찾음.
-가짜 배고픔에 속지 말기=진짜 배고픔이 아닌데 뇌에서 잘못된 신호를 보내 식욕을 느끼는 것이다. 물을 한 컵 마시고 20분 후 여전히 배가 고프다면 진짜 식욕이라고 한다.반응형'일상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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