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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 증상과 비슷한 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증상,치료,관리
    일상 리뷰 2022. 10. 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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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서 갑상선 때문에 병원을 다녀왔다라던가, 감기인 줄 알고 병원을 갔는데 갑상선에 문제가 있어 약을 먹고 있다는 애기를 종종 듣게 될 정도로 갑상선에 관련된 질병이 많다.
    갑상선 질병으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렇게 많이 볼 수 있다.

     

    지식백과-출처

     

     


    갑상선 기능항진증

    -신체에 있는 내분비기관 중의 호르몬이 일시적으로 또는 항 영구적으로 과다하게 분비가 되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많이 뛰면서 신경질적이고 안절부절 못하는 감정 변화도 생기고 체중도 떨어지면서 굉장히 피곤한 증세가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

    -갑상선의 염증반응이나 감염 등으로 인해 갑상선 조직 시스템이 깨지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면서 갑상선의 연동으로 인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생기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하증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하시모토 증후군이라고 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서 갑상선이 호르몬을 과다하게 만들어내는 게 원인으로 꼽힌다 또는 염증반응으로 정반대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건강백과-출처

     

     

    건강관리협회-출처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상태인데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면서 우리 몸은 더 많은 대사를 하게 된다. 
    대사가 활발해지면 나타나는 증상들이 바로 노화, 빨리 늙는 것이다.

    -대사 속도가 빨라지면 여성은 월경량이 줄어들거나 심지어 없어지는 경우도 생긴다.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눈이 앞으로 점점 돌출되는(튀어나오는) 모습이 나타나고 갑상선이 부어올라 외관상으로도 목이 부어오른 모습이 나타난다.

    -심장박동 수가 계속 빨라지면서 심장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먹어도 배가 잘 고프게 되는데 (식욕증가) 많이 먹어도 오히려 체중은 감소하는 경우가 많다.

    -대변을 자주 보지만 설사가 잦고 피로가 심해지면 늘 기운이 없는 상태가 된다.

    -손을 떨기도 하며 정서불안으로 예민해져 사소한 일에도 쉽게 흥분하며 짜증을 잘 내고 긴장이나 우울한 상태가 지속된다.

    -몸에 열이 발생하여 더위를 참기가 힘들고 땀을 많이 나게 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검사, 치료, 관리

    -가까운 내과에서 혈액검사로 거의 진단이 가능하다.
    혈액검사와 갑상선 초음파로 갑상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치료는 우선적으로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데 방상성 동위원소 검사를 했더니 지속적으로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면역 질환인 경우에는 수술을 해서 갑상선을 제게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갑상선 질환은 고혈압과 당뇨처럼 평생 관리를 해야 하는 만성 질환이기에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하다.
    음식 식단관리는 칼로리가 낮은 음식들을 골라서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햄버거,피자,초콜렛,아이스크림과 같은 패스트푸드 음식, 맵고 단 음식들은 자제해야 하고 
    차가운 성질을 지닌 연근,우엉,버섯,미역,다시다,팥,시금치,무,가지 등은 열을 내려주면서 허기지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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