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스마트폰(휴대폰) 배터리 수명 오래 유지 방법
    일상 리뷰 2022. 11. 3. 22:09
    반응형

    보통 핸드폰을 약정기간이 끝나면 바꿔버리는 사람도 있고 고장 나거나 파손될 때까지 쓰는 사람도 있을 텐데 핸드폰을 오래 사용하려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배터리 수명이다.
    핸드폰의 배터리 수명을 어떻게 관리하는냐에 따라 핸드폰 수명이 결정되기도 하는데 예전에는 교체형 배터리여서 배터리만 새로 사서 쓰면 상관없었지만 요즘은 핸드폰과 일체형이라 쉽지 않다.

    그렇다면 핸드폰과 일체형인 배터리의 수명은 어떻게 관리해야하는걸까?

     

     

     

     


    -자주 충전하기
    요즘 핸드폰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인데 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된 0에서 가득 충전된 100까지를 600~700번 정도 반복했을 때 수명이 끝난다. 배터리가 50% 정도 남았을 때 다시 100까지 충전하면 1번이 소모되는 게 아니라 0.5번이 소모되는 것이다.
    그래서 핸드폰이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충전을 하는것이 좋다. 완전히 방전되고 난 후 100%까지 충전하는 것보다 항상 꽂아두고 핸드폰 배터리 전력을 100으로 유지하는게 좋다. 

    -화면 밝기조절
    핸드폰 화면 밝기를 최대로 해놓을 경우에는 배터리 전력 소모가 빠르게 된다. 항상 화면 밝기가 최대로 설정되어 있다면 밝기 자동 설정을 해놓거나 좀 어둡게 해 두는 것이 좋다.(눈의 피로도 줄일 수 있다)

    -화면 자동꺼짐 시간 조절
    디스플레이 설정 메뉴에서 화면 자동 꺼짐 시간과 비슷한 옵션을 찾아서 화면이 켜져 있는 시간을 제어하는 것이다.
    매 초마다 계산할 수 있는데 시간을 가능한 한 가장 짧은 시간으로 설정한다. 해당 수치를 30초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다.

     

     

     


    -블루투스 끄기
    블루투스를 켜놓으면 외부 신호를 끊임없이 수신한다. 음악을 무선으로 듣고 있지 않거나 자동차 내부에 있지 않으면 블루투스를 꺼 놓는 것이 좋다. 

    -와이파이 끄기
    블루투스와 마찬가지로 와이파이도 심각한 배터리 소모를 유발한다. 와이파이를 잡아 인터넷을 연결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언제 어디서든 와이파이를 켜놓는것은 안 하는 것이 좋다. 

    -진동모드 사용하지 않기
    진동모드는 벨소리를 재생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
    벨소리는 스마트폰 스피커의 미세한 막을 울림으로써 소리를 낸다. 하지만 진동모드에서는 아주 작은 모터가 회전해 전체 휴대전화를 흔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훨씬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불필요한 알림 끄기
    뉴스,업데이트,메시지,기타 정보 등 앱이 알림을 하고 화면을 밝게 해 메시지를 표시하거나 LED를 깜박이거나 설명한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데 이런 모든것들이 에너지 소비이다. 불필요한 알림을 끄면 배터리 수명은 길어지고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절전 모드 사용
    기본적으로 이 모드는 배터리 잔량이 20%이하로 떨어지면 켜지지만 30%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이 절전 모드로 빨리 전환될수록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