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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한 생리통의 원인은?
    일상 리뷰 2021. 12. 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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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에게 한달의 한번 찾아오는 손님. 생리통.
    생리통은 자궁근육의 수축을 반복(몸속의 찌거기를 배출하기위해)하면서 생기는 통증이다.
    생리통의 정확한 변명은 "월경곤란증"인데, 우리나라 50%의 여성이 생리통을 경험하고 그중 20%는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라고 한다.

     



    생리통은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나 아픈 부위도 다 다른데, 아랫배에 아픔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허리가 끊어질 듯 아픈 사람도 있다
    반대로 전혀 통증을 못 느끼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다.(부러운사람..)

    통증이 심해 산부인과를 내원하게 되면 달리 다른 치료법이 있는것이 아니라 피임약,소염제을 처방해주는거 말고는 다른 치료는
    해주지 않는다.(딱히 다른 방법이 없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생리통은 왜 생기는것일까?
    쉽게 말해 자궁근육의 수축으로 인한 통증이고, 좀 더 정확히는 혈액에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생성이 지나치게 많아지는것이다.
    에스트로겐은 혈액순환,지능,뼈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이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생성이 되면서 몸의 불균형이 오고 이로인해 생리통이 심해지는것이다.


    왜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많이 생성되는것일까?
    그 요인들로는 
    1.스트레스
    2.흡연,음주
    3.자극적인 음식섭취 및 소화불량
    4.환경오염
    5.독성이 있는 제품사용(화장품,세재) 등으로 꼽을 수 있다

     


    생리통을 심하게하는 음식들로는 


    1. 밀가루 음식들로 컵라면,라면,피자,과자,빵 등등 피해야한다. 밀가루를 만들는 밀은 불순한 상태의
    것으로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 밀 보다는 호밀,귀리로 대체한 음식을 먹어보자.
    2. 육류를 먹을때 채소류와 같이 먹는게 좋다. 가급적이면 육류를 줄이는 것이 좋다. 한달에 10~15일정도로만 섭취하자.
    3.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탄산음료를 먹지 않는다. 흰설탕은 미네랄을 소진시켜, 몸을 산성화 시킨다. 설탕보다는 스테비아나 꿀과 같은 대체식품으로 섭취하자.

     


    4. 술,커피도 마시지 않는게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자제하는걸로 하자.
    5. 우유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여기서 우유는 소의 젖을 말한다.(소 우유).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젖당불내증을
    겪을수가 있었어 아몬드우유,귀리우유로 대체하자.두유는 비추천한다.! 두유는 유전자를 이식해 만든것이므로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다.

     


    가벼운 운동을 하면 생리통을 완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좋은데 아랫배에 따뜻한 팩을 올려놓으면 좋다
    (시중에 전용팩이 많이 나와있음)

     

     


    아니면 체온을 올려주는 생강차를 마시는것도 아주 좋다. 생리통은 참는다고 참아지는 통증이 아니니 소염제,진통제를 먹어야하는데
    먹기전에 한번쯤은 산부인과를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보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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