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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는 생과 보다 냉동이 더 좋은 이유(효능)
    일상 리뷰 2021. 12. 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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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슈퍼푸드에 속하는 블루베리
    수많은 베리류들중에서도 맛이 좋고 잼, 샐러드, 주스, 생가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 인기 있는 음식이다.

     

     


    블루베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눈에 좋다입니다.

    눈에 좋은 루테인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활성화를 도와주기때문에 시력보호에 도움이 된다. 그로 인해 눈의 피로도도 높아지지 않게 되는 것.!
    그래서 컴퓨터를 많이 보는 직장인,오랜시간 책을 봐야 하는 수험생, 학생들이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또 다른 효능으로는 혈관건강이다. 
    블루베리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고,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심장질환, 뇌졸중,중성지방으로 인해서 생기는 질병(당뇨)을 예방해주는데 좋은 음식이다.

    세 번째는 체중감량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고 몸속의 체지방이 누적되지 않게 해 준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챙겨 먹기 좋다.

    네 번째는 치매예방이다
    뇌의 퇴화를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하여 기억력 개선에 도움, 뇌기능 활성화를 해주어 치매예방을 해준다.

     

     


    다섯 번째는 당뇨 예방이다.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혈당조절에도 도움이 되고, 혈중 포도당 수치를 낮추는데 작용을 한다.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데 
    그 합병증으로 가장 많은 질병 중 하나가 백내장,망막염과 같은 눈과 관련된 질병이다.
    블루베리를 간식처럼 생과를 섭취하셔도 당뇨 위험은 없으니 참고하자.

    여섯 번째로는 피부미용, 노화방지이다.
    블루베리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있어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아주 높아 유해물질, 스트레스로
    생성되는 유해산소를 줄여주어 노화방지도 된다.

     

     


    일곱번째는 뼈 건강이다.
    안토시아닌은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며 철, 아연,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해 뼈 건강에도 아주 좋다.

    마지막으로는 대장암예방이다
    소장에서 당,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장에 생기는 유해물질 차단해준다.
    그리고 장에 좋은 작용을 하여 변의 양을 늘려주기 때문에 대장 기능을 활성화시켜주어 변비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다.

     

     

     


    블루베리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항상화작용은 섭취 후 4시간 이내에 나타났다가 24시간 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3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1년내내 생과를 구입해 먹을 수는 없어 어떡하냐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블루베리는 제철인 7~9월에는 생과를, 나머지 달은
    냉동으로 드시는걸 추천한다. 왜냐하면 생과보다 냉동이 훨씬 더 좋기 때문이다.
    영양, 칼로리 에는 큰 차이는 없지만 베리류들의 과일들은 보통 얼릴수록 효능이 더 좋아지는데, 
    얼릴 경우 껍질에 많은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농도가 높아지고 흡수가 더 잘 되도록 돕기 때문이다. 더욱이 블루베리는 상온 애 서 보관하면 햇빛으로 비타민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확과 동시에 바로 냉동하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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