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가 낮은 과일 체리의 효능,부작용

체리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인기 있는 체리 품종 중 하나인 빙 체리, 노란색을 띠는 레이니어 체리, 파이 체리라고도 불리는 타트체리가 있다.
빙체리는 익은 정도에 따라 빨간색, 적색, 검은색까지도 볼 수 있고, 타트체리는 빙 체리보다 밝은 빨간색을 띠고 있다.
보통 체리는 연중 내내 먹을 수 있지만 5~6월에 수확한 체리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체리의 효능

1.빈혈
체리에는 딸기보다 5배, 사과보다 20배의 철분이 함유되어있다. 철분 부족으로 빈혈이 있으신 분들은 약을 먹기 전 이렇게 철분 함량이 높은 과일을 먹어 치료,예방하는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특히 생리 중 여성이나 임산부의 경우 철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체리를 먹게 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혈액 속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활성을 도와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2. 심혈관 질환 예방
체리에는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퀘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혈액의 해독에 탁월하다.
비타민c, 섬유질, 칼륨 등이 세포의 노화 손상을 막아준다. 체리의 색깔이 검붉을수록 안토시아닌의 함유량이 높은 것이라서 항산화 효과가 더욱 커진다.

3.치매예방
체리의 안토시아닌과 멜라토닌 등의 성분은 우리의 몸에서 항산화 성분을 일으켜 노화, 산화를 방지해준다.
이런 성분들로 인해 노화를 방지하고 기억력을 상승시켜주어 노화를 막고,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

 

 

 

4. 관절염, 통풍
체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체리를 소량씩 꾸준히 먹어준다면 소염진통제를 먹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관절염과 같은 만성적인 염증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 체리의 소염진통제 효과를 많이 볼수있는것이 통풍이다. 체리를 이틀 이상 먹어준 통풍 환자가 먹지 않은 환자보다 통풍 발작 위험도가 35%가 낮아졌다라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이니 통풍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꾸준히 섭취해보시길.

5. 숙면
체리에는 바이오리듬 조절에 유익한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숙면을 돕고 불면증을 예방, 개선한다. 
체리의 프로시아닌딘 성분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불면증 요소를 제거, 숙면 유도하는 트립토판의 양을 증가시켜 불면증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6. 다이어트
체리의 열량은 15개에 75칼로리 미만이다.
다이어트할 때 포만감을 주는 과일을 먹게 되는데 방울토마토, 아몬드처럼 간편히 먹을 수 있는 것을 많이들 먹게 될 때 체리 또한 껍질을 깎아야 하는 수고로움도 없고 크기 또한 작아 들고 다닐 수 있어 하루 10~15알 정도 나눠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7. 암 예방
항산화물질이 있는 체리는 암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체리에 들어간 페릴 릴 알코올은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 

8.칼륨풍부
체리에는 칼륨이 풍부한데,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 체내의 수분, ph 조절과 연관 있는 영양소이다.
여름처럼 수분이 빠져나가는 계절에 체리를 먹음으로써 체내의 수분 균형과 노폐물 배출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9. 피부미용
체리에는 비타민c,E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다. 이 성분들은 피부를 투명하게 하고 장기적으로는 피부 노화를 막아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체리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신진대사를 도와 색소침착을 방지, 과산화 억제 효능이 있어 세포 회복을 도와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부작용
-체리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증상이 나타날수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때문에 10~15개 정도의 적당량을 섭취,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많이 섭취하면 복통, 설사, 두통이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