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입안이 쓴 이유를 알아보자
    일상 리뷰 2022. 5. 25. 21:09
    반응형

     

     

     

     

    입안이 쓴 이유는?
    1. 위 관련 질환
    역류성 식도염이 있거나 위산이 과다 분비되고 있다면 입안이 쓸 수 있다. 당신이 평소에 위 건강이 좋지 못하다면 갑자기 입안이 쓴 이유를 위와 관련하여 찾아봐야한다.

    2. 스트레스와 연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고 있을 때 침을 분비하는 침샘의 기능을 떨어지게 한다.
    그래서 긴장할 일이 생기거나하면 입안이 마르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인데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피로감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고 신체적인 문제가 생겼을때 역시 인안이 마르면서 인압에서 쓴맛이 느껴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음식과는 별개로 수시로 발생하게 된다. 평소에 입안이 자주 쓰다면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약물 복용과 연관
    하루 평균 침은 1분에 0.5ml 정도 분비가 된다. 이 이하로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약물 복용일 때이다.
    항고혈압제와 항히스타민제 평소 불안함,불면증으로 인해 처방받는 항우울제 또한 침의 분비량을 저하시킬 수 있다.
    이렇게 약물로 인한 입안의 쓴맛이 날 경우에는 양치질을 하고 난뒤에도 쓴맛이 느껴지면서 침도 쓴 것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4. 면역력 저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입안이 쓸 수 있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입에서 쓴맛이 나는 경우가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이럴 때는 면역력을 올려줄 수 있는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5. 쇼그렌 증후군
    쇼그렌 증후군은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로 침샘이 손상되면서 입안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지금까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분 섭취가 부족했을때나 음주를 하거나 흡연, 카페인을 섭취하게 될 때도 해당된다고 한다.
    (물 대신 커피를 자주 마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럴경우에는 수분 섭취가 어렵고 이뇨작용 일어나 체내의 수분 함유량이 줄어든다)

     

     



    입안이 쓸 경우 해결법
    -물 마시기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시로 물을 마셔주는것이 중요하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보다 흡수가 잘 되도록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루 섭취량은 1.5리터에서 2리터 정도가 좋다.
    -명상, 호흡
    불안장애가 일어나지 않도록 평소에 명상과 호흡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호흡은 짧을수록 긴장감이 높아지고 스트레스가 올라갈 확률이 높다.
    -치약 바꾸기
    입안을 건조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치약 성분 때문이다. 치약 속에 함유되어 있는 계면활성제가 주범인데, 가능하다면 합성이 아닌 자연, 천연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천연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무알콜 가글로 사용하기
    간편하게 입안 청결을 위해 많이들 사용하시는 가글은 되도록이면 무알콜로 사용하는 곳이 좋다. 알코올이 들어있는 것은 입안을 헹굴 때 입안 속 수분까지 휘발시키기 때문이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