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안과질환,강아지 백내장,눈물자국,유루증

강아지, 고양이는 6살 이후부터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신체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강아지의 경우 노화가 진행되면서 가장 많은 발생하는 질환으로는 눈(32%)이 1순위로 집계된다.

평균 강아지 시력은 사람으로 치면 0.26 정도라서 멀리 있는 사물은 뿌옇게 인지하고 적록색맹이 특징이다. 강아지 노화로 백내장, 녹내장, 눈물자국, 눈물냄새가 발생되는 것은 매우 흔하기 때문에 6살이 되기 전에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강아지 백내장 증상

1.육안으로 수정체가 뿌옇게 변해지면서 심하면 점점 시력을 잃게 된다.
2. 갑자기 벽이나 사물에 자주 부딪히거나, 외출, 산책을 꺼리는 행동을 보인다.
3. 계단을 내려가는 것을 무서워한다.
4. 밤마다 계속 운다.

강아지 눈이 조금이라도 백탁이 보인다면 빨리 치료를 해야 하고 어릴 때부터 음식, 영양제로 예방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강아지 10살 전후로 백내장 발병률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된다니 참고하자.
선천적으로 백내장이 잘 나타나는 품종으로는 푸들,비글,골든리트리버,래브라도리트리버,수나우저,코카스파니엘 등이 있다.

 

 

 

-강아지 눈물자국 원인

강아지 안과질환 중 백내장, 다음으로 많은 질환이 눈물자국이라고 불리는 유루증이다.
유루증이란 눈물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것을 말하고 눈물이 흐르면서 눈물자국을 남기게 된다.
강아지 눈물에는 철을 함유한 포르피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포르피린은 간 기능이 원활한 경우 대소변으로 배출이 되지만 간 기능이 떨어진 경우에 강아지 눈,입,발바닥으로 배출되어 공기와 햇빛에 닿으면 불게 착색되고 얼룩이 남게 된다.
강아지 유루증은 안구가 돌출된 시츄,푸들,페키니즈,포메라니안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강아지 백내장,눈물자국,유루증 개선

강아지 백내장,유루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눈 영양제를 많이 먹이게 되는데 영양제의 필수성분으로는 오메가 3, 밀크씨슬, 아스타잔틴이 반드시 함유되어있다.

1. 루테인=강아지 백내장 예방,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 예방
2. 오메가 3=강아지 눈 건강, 인지력 향상, 면역기능, 혈행개선
3. 밀크씨슬=강아지 간 기능 개선, 항산화, 항염증 예방
4. 아스타잔틴=강아지 혈행개선, 간 기능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