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초기증상,대처법,진단,원인

-공황장애
공황장애란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이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1.가슴 두근거림=마치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
2. 숨 가쁨=공황장애의 대표적인 현상으로 산소가 부족하다는 착각을 일으킨다.
3. 어지러움=갑자기 중심을 잃을 것 같은 느낌이 나거나 쓰러질 것 같음.
4. 발한=평소보다 땀이 과도하게 날 수 있는데 손바닥, 이마에서 많이 발생한다.
5. 흉통=가슴이 조이거나 심장마비와 유사한 아픔을 느낄 수 있다.
6. 공포감=아무 이유 없이 커다란 두려움이 느낀다. 죽을 것 같다고 느낌.
7. 현실감 상실=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혹은 현재 상황이 현실인지 혼란스러워함.
8. 통제력 상실=공황장애 초기증상으로 스스로가 감정, 행동 통제를 할 수 없다고 느낄 때가 많다.

위의 증상들이 10분내외로 끝나지만 점점 빈도가 잦아지고 강도가 심해짐.

 

 

 

-공황장애의 원인

1.극심한 스트레스=주요 공황장애 원인으로 직장이나 학업, 대인관계 등등 장기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발병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다.
2. 트라우마=과거의 심리적 외상이 문제가 될 수 있다.(교통사고, 자연재해)
3. 불안감=공황 장애는 불안장애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데 자신감이 낮거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다.
4.유전적이유=가족 중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이 있으면 발병 가능성이 높다.
5. 뇌=세로토닌, 노르에피네르핀 같은 물질이 불규칙적으로 분비가 되어 공황장애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6. 삶의 변화=결혼, 출산, 이직과 같은 삶의 변화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공황장애 진단

공황 장애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병력,정신상태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한다.
공황 장애와 유사한 증상을 갖는 질환은 관상 동맥 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 부갑상선 기능 이상, 간질, 갈샐종, 저혈당증, 심실상성 빈맥 등이다.

-대처방법

1.공황 장애 약=치료에 쓰이는 약물은 항우울제, 항불안제가 있다. 꼭 전문의 처방이 필요하다는 점을 유의하자.
2. 상담=위에서 말했듯 증상들이 나타나면 심리 상담 센터,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3. 몸의 신호진단=단순히 피곤해서라고 여기지 말고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자세히 관찰하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